Mac/맥북 200% 활용하기7 [맥북 200% 활용하기] #7 파인더(Finder) 사용법 윈도우에 '파일 탐색기'가 있다면, 맥에는 'Finder'가 있습니다. 파인더는 파일탐색기보다도 더 많은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윈도우에서 맥으로 넘어오다 보니 잘 활용하지 못하시더라고요. 오늘 이 글을 통해 파인더 활용법 제대로 알아봅시다. 보기 방식 먼저 파일들이 보이는 방식을 바꿔볼까요? 파일 보기 방식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. 아이콘 목록 계층 갤러리 위 사진에 나와있는 버튼을 눌러 변경하실 수 있고,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콘이 편하더라고요. 파일 확장자 표시 같은 사진도 png, jpg 등 다양한 파일 확장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이를 구분할 수 있어야겠죠? 1. 'Finder' 설정 열기 2. '모든 파일 확장자 보기' 클릭 모든 앱이 그렇듯, 파인더 설.. Mac/맥북 200% 활용하기 2023. 11. 19. [맥북 200% 활용하기] #6 스크린샷 사용법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스크린샷을 찍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. 윈도우의 스크린샷도 물론 좋지만, 개인적으로는 맥의 스크린샷이 사용하기도 쉽고 세세한 설정이 가능해서 더 맘에 들더라고요. 오늘은 맥의 스크린샷 활용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. 스크린샷 단축키 설정 기본 단축키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. 'shift (⇧)' + 'command (⌘)' + '3'을 누르면 전체화면 저장 '3' 대신 '4'를 누르면 선택한 영역만 저장 'control (⌃)'키를 추가로 누르면 저장하지 않고 복사 1. 시스템 설정 2. 키보드 3. 키보드 단축키... 4. 스크린샷 그러나 원하신다면 위의 설정 창에서 원하시는 단축키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. 스크린샷 저장 위치 설정 'shift (⇧)' + 'command (⌘)' .. Mac/맥북 200% 활용하기 2023. 9. 6. [맥북 200% 활용하기] #5 트랙패드 사용법 맥북은 트랙패드가 좋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. 제스처 인식도 잘 되고, 특히 가상으로 클릭 느낌을 구현해 주는 햅틱이 매력적이죠. 개인적으로 맥에도 애플 마우스나 일반 마우스 말고 키보드 + 트랙패드 구성을 추천할 정도입니다. 그럼 오늘은 이 트랙패드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. 트랙패드 설정 '시스템 설정'을 열면 트랙패드 탭이 있습니다. 이 곳에서 트랙패드의 감도와 클릭의 세기 등 기본적인 설정을 할 수 있죠. 여기서 더 나아가 스크롤/더블클릭의 속도 등 더 세세한 설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. 1. 손쉬운 사용 2. 포인터 제어기 3. 트랙패드 옵션... 참고로 드래그 스타일에서 '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' 옵션을 한 번은 찍먹 해보시는 걸 권해드려요. 보통 드래그를 하실 때, 파일을 클릭한 .. Mac/맥북 200% 활용하기 2023. 7. 27. [맥북 200% 활용하기] #4 핫 코너 사용법 윈도우에는 화면의 우측 하단 구석을 누르면 바탕화면을 바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. 맥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을까요? 물론입니다. 바로 오늘 다뤄볼 핫 코너라는 녀석입니다. 핫 코너 설정 1. '시스템 설정' 열기 2. 데스크탑 및 Dock 3. '핫 코너...' 클릭 핫 코너 옵션 핫 코너에는 다음과 같은 옵션이 있습니다. 핫 코너 사용법은 쉬운 편입니다. 설정해 둔 코너로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두기만 하면 되죠. 저는 윈도우와 유사하게 우측 하단에만 '데스크탑'을 할당해 두었습니다. '데스크탑' 옵션은 활용방안이 많아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 예를 들어 편집 프로그램에 파일을 불러와야 할 때, 핫 코너로 바로 데스크탑에 접근하여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할 수 있겠죠. 핫 코너는 단순히 커서를 .. Mac/맥북 200% 활용하기 2023. 7. 20. [맥북 200% 활용하기] #3 Space 사용법 여러 앱을 모니터 하나에만 띄워두면 창 정리하기에 난잡한 경우가 있습니다. 집에서 사용할 때는 외부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한다 쳐도 집 밖에 외출해 있을 때는 어떡할까요? 이럴 때 사용하면 좋은 게 Space입니다. 윈도우의 가상 데스크탑과 비슷한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. Space 추가/제거 Space를 사용하기에 앞서 먼저 Space를 추가해주셔야 합니다. 그러려면 Mission Control을 열어주셔야 하는데,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. 세 손가락 또는 네 손가락으로 트랙패드를 쓸어 올리기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있는 'Mission Control' 앱 열기 키보드에서 누르기 Mission Control의 우측 상단을 보시면 '+' 버튼이 있습니다. 이 버튼을 클릭하면 Space를 추가하실 수.. Mac/맥북 200% 활용하기 2023. 6. 24. [맥북 200% 활용하기] #2 메뉴 막대(메뉴바) 사용법 맥북 화면의 상단을 항상 차지하고 있는 녀석이 있습니다. 바로 메뉴바입니다. 처음 맥북을 사면 메뉴바에 뭔가 많이 있을 텐데, 오늘은 이 난잡한 메뉴바를 정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. 메뉴바의 구성 요소메뉴바에는 무엇이 있을까요? 애플 메뉴 맥북 전원을 끄고 싶을 때 또는 '시스템 설정'이나 'App Store' 앱을 열고 싶을 때 앱 메뉴 워드나 파워포인트에 있는 리본 메뉴랑 똑같은 개념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를 보기에 유용 앱 위젯 지원하는 앱에 한하여 메뉴바에 위젯 생성 기본 위젯 애플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위젯 메뉴바에 기본 위젯 추가/제거먼저 기본 위젯을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1. '시스템 설정' 열기 2. 제어센터 3. 원하는 항목 선택개인적으로.. Mac/맥북 200% 활용하기 2023. 6. 21. [맥북 200% 활용하기] #1 독(Dock) 사용법 맥북 200% 활용하기 시리즈의 첫 편입니다. 독이란 무엇일까요?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앱 및 기능에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. 쉽게 생각해 윈도우에 작업표시줄이 있다면, 맥에는 독이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. 이번 편에서는 독을 여러분만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. 독의 위치 현재 제가 쓰는 맥북의 바탕화면입니다. 맥의 화면은 크게 배경화면, 메뉴바와 독으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겠네요. 기본적으로 독은 화면 하단에 배치되지만, 왼쪽이나 오른쪽에도 표시할 수 있습니다. 이를 위해선 다음과 같이 설정하시면 됩니다. 1. '시스템 설정' 열기 2. 데스크탑 및 Dock 3. 화면에서의 위치 개인적으로 독의 위치만 바꿔도 맥의 사용성이 확 .. Mac/맥북 200% 활용하기 2023. 6. 18. 이전 1 다음